2015년 5월 24일 일요일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응시


오늘 아침에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에 응시했습니다.

어젯밤 급하게 벼락치기로 새벽까지 공부하긴 했지만 평소 바빠서 공부도 거의 못하고 들어갔네요.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시험 난이도가 꾀 높다고 하던데 막상 시험을 보니까 쉬운 문제도 있었고

어려운 문제도 있더라구요.

도저히 모르겠다 싶거나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열심히 추리(?)해서 그럴싸한 답으로 찍었습니다.ㅋㅋ

공부할때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거의 없었고 술술 진도가 나가서 이번 기회에 변리사까지 도전해 볼

까 했었는데 책 뒤에 있는 문제를 보고 마음이 싹 바꼈네요. (역시 법쪽은...)

특허쪽이라던지 지식재산권 관련해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IPAT 시험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저는 '지식재산의 정석'이라는 교재를 참고해서 공부했습니다.

특히 IT쪽에서 일하신다면 특허쪽은 알아두면 이래저래 많이 도움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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